오늘 방문한 집은 약수역 근처에 있는 녹동뻘낙지입니다.
성시경에 먹을텐데에 나온 집으로도 유명하죠.
전경입니다.
전남 고흥군 도양읍 녹동수협 중매인 6호 직송이라고 써져 있네요~
녹동항에서 직접적으로 물건을 받으니 신선한 낙지를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술 팻말들이 보입니다~
안에서는 회식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펭수도 좋아하는 산낙지 맛집이라는 것이 보입니다~
사장님이 펭수펜이시간 보네요.ㅎㅎㅎ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여기서도 펭수 모습이 보이네요~~
가게 벽에는 낙서들이 가득합니다~!
항상 드는 궁금한 생각은 사람들이 어떻게 저기 위까지 낙서를 했는지 궁금합니다.ㅎㅎ
옆테이블은 단체 손님이 예약을 해 놓은 것 같습니다~
맛집답게 유명인들 싸인이 보이네요!
일단 먼저 탕탕이를 시켰습니다.
기본 상차람이 이렇게 나오네요
마늘과 고추를 엄청 많이 주십니다.
단무지를 잘게 썬 것도 주시네요.
같이 갔던 지인 형이 말해주길 단무지는 식감을 더해주기 위해 성시경이 추천한 거라고 하네요~~!!
탕탕이가 나왔습니다.
안 그래도 고소한 낙지에 깨와 참기름까지 뿌려주셨네요.
다시 봐도 고소함이 사진에서도 강하게 느껴지네요~
탕탕이를 계란에 찍어먹으면 됩니다~!
취향 것 마늘과 고추를 넣으면 됩니다!
사장님께서 계란을 잘 풀어야 비리지 않다고 하시네요~
열심히 쉐낏쉐낏 해줍니다!!!
김에 싸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김에 탕탕이를 놓고!
계란 양념을 놓고!
단무지를 올려놓으면 됩니다!
단무지 아삭한 식감이랑 탕탕이의 고소함이 정말 잘 어우러집니다!
몇접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은 모자라면 더 달라고 하시면 주십니다!
먹다 보니 날이 쌀쌀해서 국물이 끌리더라구요!
낙지하면 꼭 먹는 음식 연포탕을 시켜봅니다!
먼저 이렇게 육수를 주십니다.
배추가 많이 들어간 것이 정말 얼큰하겠네요!
육수가 끓으면 낙지를 넣어주십니다!
얼큰하고 속이 시원해지는 맛입니다!
낙지가 신선해서 그런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약수역 근처에 있는 녹동뻘낙지입니다.
정말 신선한 낙지를 먹을 수 있는 맛집입니다!
고소한 탕탕이나, 추운 날 얼큰한 연포탕이 생각나시면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맛집입니다!
<2023년 1월 기준>
연포탕: 45,000원
탕탕이: 45,000원
그 외 낙지 관련 음식 다수
영업시간 : 16:00 ~ 24:00
전화번호: 02-2233-7130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69
주차공간 따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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