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NEWS] 일본, 플로피디스크 정부 사용 중단 승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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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드디어 정부 차원에서 플로피 디스크 사용을 중단하였습니다.

중단한다고 말한 지로부터 무려 20년이나 걸린 건데요.

드디어 일본도 이제 디지털 변혁의 물결에 합류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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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언제까지  사용을 할까 궁금했던 플로피 디스크가 드디어 지난 6월 28일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 고노 디지털 장관은 "우리는 6월 28일 플로피 디스크와의 전쟁에서 이겼습니다!"라고

2달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여전히 낡은 플로피 디스크를 를 사용하여 정부에 문서를 제출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기간 동안에 일본 정부는 여전히 서류 제출과 구식 기술에 의존하고 있음이 드러났고 이는 많은 문제를 야기했습니다. 이에 디지털청은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설립하였으며, 아날로그 기술을 없애고 첨단 기술을 적용하려 노력해 왔습니다.

이에 고노 다로 디지털 장관은 디지털청은 지난달 중순까지 플로피디스크 사용과 관련된 규정 중 차량 재활용과 관련된 환경 규정 1건을 제외하고 사용을 규정하는 1,034건의 규정을 모두 폐기했습니다.

3.5인치 플로피 디스크는 1.44MB의 데이터만 수용할 수 있습니다. 32GB의 정보를 저장하는 메모리 스틱을 복제하려면 22,000개 이상의 플로피 디스크가 필요합니다.

마지막 디스크 제조업체인 소니는 2011년에 생산을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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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줄 

플로피 디스크

이제는 그만 보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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